영어실력 향상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특히 스피킹) 타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영어교육과이기에 수업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영어를 전공하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느낌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고 분반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즐거운 수업이 될 거예요! 그리고 타국 학생들이랑 같이 대화하며 공부를 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다만 소통의 한계는 분명 존재했기 때문에 한국말을 할 때처럼 깊은 대화는 못했던 것이 조금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다들 수준이 비슷해서 어떻게든 잘 알아먹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미 다른 분들의 연수 후기에서도 들었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출국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집에서 후기를 쓰고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호주 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인종차별에 대해 말을 하자면 저도 처음에 많이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한번도 겪어 보진 못했습니다. 다들 도움을 주는 것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절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호주 버스는 한국과 달리 음성으로 정류장 정보를 말해주지 않으니 꼭 구글맵으로 실시간 위치를 항시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서 미리 잘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대신 기차는 정류장 정보를 알려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또 알아야 하실 중요한 점은 호주는 한국과 달리 아침형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가게 문을 매우 빨리 닫는다는 점입니다. 거의 6시면 닫을 거예요. 그래서 호주(특히 브리즈번)의 밤을 즐기는 것이 한국보다는 어렵습니다. 물론 늦게까지 여는 곳도 있지만 다들 매우 빨리 퇴근한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