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0213

2023학년도 동계 호주 스윈번공과대학 연수후기

수정일
2024.03.14
작성자
국제교류교육원
조회수
293
등록일
2024.03.14

저는 이번 어학연수를 신청하게 되면서 다녀온 후의 저의 모습을 미리 그려보며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어학연수를 통해서 가장 원했던 것은 평소의 저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새로운 도전을 함으로써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으로 발전하는 것이었고 그다음으로는 영어권 국가를 표면적으로 느끼고 경험하면서 현지 그대로의 영어를 배우는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영어권 국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처음 선발되었을 때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이 공존했었습니다. 이러한 두 감정을 가진 채로 호주에 도착했고, 처음엔 많이 긴장했었지만 함께 어학연수를 갔던 분들과 친해져 적응하는 데 정말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기에 첫 수업을 하는 날에 잘 알아듣지 못할까 많이 걱정했었지만 현지 대학의 선생님들은 저희를 정말 많이 배려해 주셨고 생각보다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 알아듣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이 없었습니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도 너무 착했고 매 수업마다 수업의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궁금하거나 학생들이 어려워할 것 같은 부분은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수업 시간 자료를 확인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수업내용은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여러 주제들을 통해 다양하게 공부하였습니다. 발표나 간단한 테스트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한국에서와 다른 느낌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하루에 4시간씩만 수업을 하다 보니 생활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매우 여유로웠고 수업 외에 시티투어를 가거나 주말을 이용하여 투어를 갈 수 있어서 정말 한 달을 알차게 보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학교 측에서 어학연수 온 한국 학생들을 위해 bbq 파티나 시티투어 가는 일정을 잡아준 것 역시 함께 간 사람들과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기숙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고 깨끗했습니다. 불편한 일이 생겼을 때는 기숙사 직원들이 빠르게 잘 처리해 주었고 기숙사 내에서 탁구나 당구와 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탁실도 무료로 시간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했고 보안의 문제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 동안 수업도 듣고 여러 문화체험도 하면서 다양하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용기가 부족했던 저에게 용기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어학연수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살아가면서 이번 어학연수를 다녀오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 공부에 대한 중요성과 열망이 원래도 있었지만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 조금은 감이 잡힌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정말 또 참여하고 싶을 만큼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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