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나라 이탈리아에서는 로마와 피렌체 두 도시를 다녀왔다.
로마는 도시전체가 고대문명의 도시여서, 콜로세움을 먼저 본 다음 바티칸 투어를 하였다. 그 중 바티칸 박물관투어는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성경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던 나는 보는 것 마다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은 시스티나소 성당에 있는 천장에 그려진 미켈란젤로의 천장화이다. 실제로 보는 순간 입이 벌어질 정도로 감탄이 나왔다. 어떻게 그렸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도시 르네상스의 탄생지인 도시인 피렌체에서는 이탈리아의 유제품을 확인하기 위해 마트와 중앙시장, 피렌체 대성당을 둘러보고 토스카나 와이너리 & 시에나 & 산지미냐노 투어와 피렌체 야간투어를 하였다. 여기서는 와이너리투어와 중앙시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와이너리 투어는 다양한 와인의 시음 및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주시고 보관 방법과 와인을 마시는 방법까지 알려주셨다. 와인 시음을 하면서 달거나 씁쓸하거나 알콜향이 강하는 등 다양한 맛을 느껴볼 수 있어 내가 원하는 와인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중앙시장에서는 트러플 오일과 향신료, 하몽, 와인, 과일 등 다양한 식자재들과 음식들을 볼 수 있었다. 면과 소스를 고를 수 있는 파스타와 각종 제과품목과 바비큐와 샌드위치를 먹어보았다.
두 번째 나라 스위스의 첫 번째 풍요롭고 활기찬 도시, 경제 문화의 중심 취리히에 갔다. 제일 먼저 간 곳은 COOP마트이다. 스위스의 물가에 비해 가장 저렴하게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마트여서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마트이다. 식료품 뿐 아니라 다양한 주방도구와 생필품,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연수목적인 유제품을 확인해보았다. 유제품이 발달한 나라만큼 다양한 유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유로 제조한 디저트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목각인형을 파는 전문상점과 스위스 요리도구 상점도 들러보았다.
두 번째 도시인 수도 베른이다. 융프라우투어와 그뤼에르 치즈공장, 까이에르 초콜릿공장견학을 했다. 그뤼에르 치즈공장에서는 우유를 얻는 방법부터 시작을 하여 치즈 공정 보관 유통까지의 과정이 나와 있었으며, 치즈 공정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까이에르 초콜릿 공장 또한 초콜릿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초콜릿을 제조하는 고정 뿐 아니라 초콜릿에 들어가는 원료들을 미각, 촉감, 후각으로 느낄 수 있게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두 공장의 공통점인 시식을 할 수 있었다는 점과 책자, 오디오가이드가 세계 모든 언어로 들을 수 있어 한국어로 들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3번 째 나라 프랑스 리옹으로 이동했다. 프랑스에서는 Pressoria 샴페인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투어, 바스티유 마켓(시장)을 방문하였다. Pressoria 샴페인 박물관은 포도를 생산하는 과정과 포장공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고 이 외 퀴즈를 풀 수 있는 모니터 또한 있어 좀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샴페인 2종류를 시음을 해볼 수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투어에서는 이집트 고미술품과 중동고미술품,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시대의 미술품, 조각, 공예, 회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중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모나리자와 밀로의비너스, 사모트라케의니케, 메두사호의 뗏목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바스티유 마켓(시장)에서는 다양한 식료품들과 생필품, 꽃들과 음식을 볼 수 있었고, 시장의 규모가 컸다.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시식을 할 수 있게 접시에 소분되어 담겨져 있고, 한국에서 쉽게 못 보는 다양한 과일과 농산물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치즈와 같은 다양한 유제품들도 보았다.
마지막 나라인 스페인에서는 바로셀로나는 가우디의 도시이자 스페인 여행의 중심이다. 여기서는 람블라스 거리, 산타카테리아 시장, 가우디투어, Mercadona(마트) 등을 방문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두 곳의 시장이다. 산타카테리아 시장은 주로 스페인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라 식자재 또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자재가 주로 보였고, 보케리아 시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며, 관광객들이 선호할만한 식품 또는 식자재들이 많이 보였다는 점에서 두 시장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2주 동안 해외문화연수 다녀오면서 4개의 나라의 시장 또는 마트를 둘러보며 각 나라마다 다양한 유제품과 유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유제품들을 다 먹어보지 못하였지만 유제품의 성분 및 가격을 한국과 비교를 해보면서 조사를 진행하고 또한 스티커 설문지를 통한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치즈의 종류는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외에도 와이너리 투어 또는 샴페인박물관, 초콜릿, 치즈 공장 견학을 통해 다양한 가공식품의 공정과정을 볼 수 있고 그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첫 해외연수를 경험하면서 유럽의 다양한 식문화를 알게 되어 다음에는 다른 나라의 식문화 또는 식료품들을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