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60282

2023학년도 해외문화 장학연수 후기(유럽)

수정일
2024.03.15
작성자
국제교류교육원
조회수
262
등록일
2024.03.15

지난겨울 유럽 해외문화장학연수 프로그램에 합격하여 동유럽 6개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개인 전공지식을 향상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잡은 만큼 사전준비도 더욱 꼼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유럽에 빈대 문제와겨울인 날씨를 고려하여 문제가 될 수 있을만한 요소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제일 처음 국가는 파리였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가보고 싶은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파리국립미술관, 디즈니랜드 다양한 관광지들을 경험하면서 파리는 정말 예술의 도시라고 느꼈고, 파리 특유의 분위기와 건축물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벨기에 여행은 브뤼셀에 방문하여 다양한 건축물들과 역사적인 유적들이 많아 무역, 관광 부분 전문지식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는 도착하자마자 거리가 정말 깨끗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에너지도 절약하고 시민의식이 투철한 친환경 도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 고흐 뮤지엄, 안네의 집 등 예술작품들과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서 매우 독특하고 감명이 깊었습니다. 체코는 역사적인 장소들과 아름다운 성당이 많이 있는 나라였습니다. 직접 프라하 성, 레넌벽, 까를교, 프라하 천문시계 등의 건축물의 설계방식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매료되었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한국에서 봤던 그 어떠한 자연환경보다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들이 많았고, 음악의 도시인지라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거리를 돌아다닐 때마다 아름다운 음악이 계속 흘러나와서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연수주제인 “관광지 개발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 및 환경 오염”에 대한 저의 의견은 관광지 개발은 환경 보호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여행을 다녀보면서 친환경 관광지를 자주 보았습니다. (파리 라빌레트 공원, 체코 댄싱하우스, 프라하 천문시계. 벨기에 의회 등) 충분히 관광지로서 역할을 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는 걸어 다니는 사람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대중교통 인식 개선을 통해 개인 차량이용을 줄여 탄소 배출까지 줄이는 방법 또한 많이 있습니다. 개인이 아닌 국가에서도 많은 정책과 지원을 해준다면 무리한 개발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환경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적절한 균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함으로써 우리와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해외경험이 별로 없어서 저희의 계획대로 완벽하게 진행되지는 못했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기차도 취소되며, 플랫폼을 잘못 찾아 환승을 못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화내지 않고 모두 배려하면서 안전하게 여행을 맞춘 팀원들을 보며 팀워크와 배려에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며, 각자의 전공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영어능력을 조금 더 키워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하는 여행을 즐기고 싶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