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학과 함예담
학과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 공지를 보게 된 순간, 평소 영어와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고, 최종 합격 후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그리피스 대학교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브리즈번에 도착했을 때, 다른 어학연수와 달리 기숙사가 아닌 홈스테이를 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도착 후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 함께 집으로 가던 길,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막상 말이 잘 나오지 않아 답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해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점차 안심이 되었습니다.
브리즈번에서 4주간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 실력은 물론, 그들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직접 배우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리피스 대학교에서의 수업은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웠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학교 방과 후 진행되는 외부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던 중, 처음 만났을 때와는 달리 훨씬 더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돌아가면서 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을 때, 그들이 따뜻하게 배웅해주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정말 좋았고, 그들의 친절함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간호학과 류영서
처음 홈스테이 가족 분들을 만났을 때가 떠오른다. 서로 너무나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했지만 문제는 그 이후부터였다. 오랜만에 영어를 듣다 보니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또 호주 발음은 미국 발음과 다르다 보니 평생 미국식 발음으로 배워왔던 나에겐 더 듣기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서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내가 잘 못 알아듣고 말도 잘 못하는 것을 눈치채셨는지 자연스럽게 말을 걸지 않으셨다. 그래서 너무 어색했고 이제 한 달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하지 라는 막막함이 있었던 것 같다. 근데 그 날 룸메이트 인제대 언니를 만났는데 그 언니는 작년에 캐나다에 1년 정도 살다와서 다행히 소통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모르는 언어나 알아듣지 못한 대화를 언니를 통해 알아먹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홈스테이 집에는 엄마, 아빠, 자식들 4명이 있었는데 자식들 중 3명은 독립을 했고 월요일 저녁마다 이 집으로 모여 저녁밥을 같이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족이어서 그런지 다 모이면 시끌벅적했다. 하지만 그들의 대화를 알아먹을 수 없어서 저녁밥을 먹고 나면 항상 뻘쭘하게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언니는 외국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그들의 대화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나 또한 그러한 언니의 모습을 보며 말은 잘하지 못하더라도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들으려고 집중하며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첫째 아들과는 좀 친해질 수 있었다. 같이 저녁밥을 먹고 낙서를 하며 수다를 떨었다. 처음으로 그렇게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신기했다.
처음에 레벨 6 반을 지정 받았다. 이 반 친구들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잘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영어를 쓰는 나는 영어가 잘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아 수업 내용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선생님께 혹시나 반을 바꿔주실 수 있는지 여쭈어 보았다. 다행히 레벨 5 반으로 한 단계 내려갈 수 있었고 그 반에는 룸메이트 언니가 있어서 의지가 되었고 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수업에서는 매거진을 통해 영어로 글쓰기를 했다. 우리나라 십대 문제점, 세계 도시 소개 등을 주제로 하여 매거진을 만들어 보았다. 너무 오랜만에 영어로 문장을 만들어야 해서 처음엔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이 쓴 글이나 수업 중 쓰인 단어를 활용해 글을 쓸 수 있었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는 수업이었지만 같은 반 친구들이 서로서로 모르는 내용을 알려주어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수업을 하면서 일본, 베트남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좋았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브리즈번의 명소를 찾아가 보거나 카페에 가 시간을 보냈다. 그 중 브리즈번 보타닉가든은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있어 마음에 들었다. 그곳에서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도마뱀을 봐서 신기했다. 꼭대기 뷰가 그렇게 멋있다고 했는데 꼭대기까지 가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 그리고 호주에 간 김에 시드니를 꼭 가보고 싶어서 시드니 항공편을 예매해 시드니에 가보았다.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웅장한 느낌을 주었다. 오페라 바에서 시간을 보내며 한국에서 느낄 수 없었던 여유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고구마 튀김을 시켜 친구와 나눠 먹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다른 사람들은 서둘러 안으로 대피했지만 우리는 그냥 우산으로 가리며 꿋꿋이 야외에서 고구마 튀김을 먹었다. 오페라 바에서 보는 야경은 너무나 멋있었기에 나중에 호주에 온다면 또 오고 싶은 장소로 기억될 것이다.
한달 간의 브리즈번 생활은 너무나 재밌고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찼다. 이곳에 와서 좋은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만났고 외국인 친구들과도 소통해보며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얻었다. 어학연수를 하고 싶은데 머뭇거리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꼭 도전해 보기를 추천한다.
간호학과 김수민
리피스 대학교에서 어학연수한 경험은 정말 좋았어요. 수업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균형 있게 진행되었고, 실제 생활에 유용한 영어를 배울 수 있었어요. 교사들도 친절하고 경험 많아서 개인 수준에 맞춰 잘 도와주셨어요.
캠퍼스도 넓고 현대적이라 공부하는 데 편했어요.
또 브리즈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캠퍼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다양한 카페나 식당도 있어 친구들이랑 자주 놀러 갔어요.
호주 사람들은 친절하고 개방적이라 문화 차이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고, 브리즈번은 안전했어요. 특히 주말엔 여행도 다니고 자연을 즐기면서 휴식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은 물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도 넓어졌고,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기계공학과 양현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모든 걱정들을 뒤로하고 학교에서 어학연수 모집하는 공지를 본 순간 저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지원하게 되었고, 4주간 그리피스 대학에서의 어학연수를 다녀오게 되었다. 과감하게 지원했던 저의 선택은 후회 없었고, 인생에서 좋은 경험과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 우선 호주에 도착했을 때 계절이 한국과는 반대인 여름이였고, 온도에 비해 습하지 않아서 생활하는 동안 많이 덥지는 않았다. 기숙사가 아닌 홈스테이에서 머물러야해서 영어 실력이 부족한 저는 외국인과 같이 생활한다는 꺼림이 있었지만, 오히려 홈스테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브리즈번에 대한 생활 팁들과 문화 등등 알려주시면서 처음 적응하는데 큰 도움도 되고 음식과 생활에 대해서도 큰 불편함 없이 생활했다. 같이 간 동료들도 집마다 조금씩은 다른 생활 규칙이 있지만 대부분 만족 했던거 같다. 그리고 학교 수업은 성적별로 반을 분별해서 수업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배울수 있었다. 게다가 선생님들이 전부 다 친절하시며 이해를 못하더라도 제스처와 같이 이해에 도움을 주시려는 노력들 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없이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서 배울 수 있었다. 또 학교에서 주최하는 박물관 방문, 바베큐 파티 등 다양한 활동들도 같은 반 동료들이 아닌 다른 반 동료들, 생에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는데 좋은 시간이였다. 이렇게 다양한 국적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영어의 두려움도 없어지고 색다른 문화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브리즈번 생활에 더욱 더 재미를 느꼈다. 또 수업이 끝난 후 혹은 주말에는 투어, 쇼핑 등을 하면서 어학연수의 좋은 추억의 보탬이 되었다. 4주간의 브리즈번 생활은 인종차별도 없이 사람들의 여유러움을 보고 느꼈다. 또 저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였고 지우고싶지 않은 시간이였던거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다른나라의 문화의 차이를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사콘텐츠 전공 오민주
안녕하세요, 24학년도 동계 계절학기 연수에 참여한 오민주입니다. 제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는 영어 실력 향상도 있지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호주에서 조금 더 성장해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연수 프로그램 4일 전에 시드니 여행을 갔다 온 후에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1/5에 브리즈번에 도착하는 비행기 값이 비싼 탓에 조금 더 일찍 도착한 후 시드니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출국 시기를 잘 보신 후 다른 지역을 먼저 여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OT 때 분반을 알려주는데, 그리피스는 총 4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DEP 3~DEP 6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DEP 4였습니다. 수업은 주로 Teams 앱으로 진행되고 반이 높을수록 외국인 구성비도 많은 것 같아요. 저희 반은 전부 한국인이어서 수업 시간에 영어를 많이 사용하지 못함에 아쉬움이 큽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참여하거나 다른 반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외국인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 실력을 늘리려면 담임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 이외에 부가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수업 후에 열심히 공부하시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했다면 담임 선생님과 친해지거나 홈스테이 가족과 더욱 친밀하게 지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하기 실력이 늘진 않아도 듣기 실력을 충분히 늘 것 같습니다. 문법에 맞추어서 말하지 않아도 다들 이해해 주시기 때문에 어찌됐든 많이 말하는 게 좋아요. 세 단어든 다섯 단어든 문장을 시작하고 끝맺음만 하면 귀국할 쯤엔 더욱 유연하게 말할 수 있으실 거예요. 주말을 잘 이용해서 외곽 지역 여행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브리즈번은 도심이기 때문에 바다에 가시려면 골드코스트나 선샤인코스트 등을 가셔야 합니다. 골드코스트는 시내 기차를 통해 1시간 30분에 걸쳐 가실 수 있어서 주말 여가시간 이용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골드코스트 해변 주변 기념품 샵이 브리즈번 시내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 친구들과 패키지를 이용해서 모튼 섬에도 다녀왔는데요, 이런 패키지도 3-4일 전에만 예약하면 돼서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호주 외식 물가는 서울에 비해 5000원~10000원 정도 비싼 것 같아요. 특히 밖에서 사먹는 물이나 주류는 거의 한국 대비 2배가 뛰어넘으니 물병 하나 정도 챙겨가시는 거 추천드리고 주류는 전용 보틀샵에서 사서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홈스테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타국에서 다른 사람들과 지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문화가 다르기에 문화 차이를 좁혀나가야 했고, 그 가족들의 생활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게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는 홈스테이 가족 분들과 친해지려고 한국 음식을 해드리거나 보드게임 등을 같이 하자고 말씀드렸어요. 자신만의 생활 루틴이 확고하신 분들은 홈스테이 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으니 가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주 지역은 주거지가 거의 주택이기 때문에 한국처럼 가로등이 많지도 않고 주변에 거의 기찻길이나 도로 뿐이라서 밤 늦게 다니시는 건 위험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생활하면서 느낀 점인데요. 지금 브리즈번 정책이 바뀌어 버스를 0.5센트(한화 약 500원)에 이용하실 수 있고 기찻길 공사로 인해 운행하는 버스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생각보다 교통비가 저렴해서 교통비 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구글맵이랑 버스 시간표가 한 번씩 차이가 나서 Translink 앱이랑 번갈아 비교하면서 버스를 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호주는 버스가 자주 지연되기도 하고 중간에 운영을 안 하기도 해서 미리 참고하시고 가세요. 휴대폰 개통도 많이 고민하실 것 같은데 저는 이심을 사용했습니다. 공항 같은데서 거의 2배 이상으로 팔기 때문에 하루는 로밍하시고 시내에서 저렴하게 2-3만원 내로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 조그만 정보를 통해 디음 연수자 분들의 계획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어학연수를 통해 사소한 용기를 내며 자신감으로 가득 채운 하루를 만들 수 있었고 그곳에서의 경험들이 저에게 좋은 양분이 되어 돌아 온 것 감사했습니다.
간호학과 이서현
영어권 타국에서의 1달이라는 기간은 사실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기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연수 기간 동안 기대했던 것은 영어 문법 공부 이런 거보다 영어 스피킹 스킬 향상과 문화 체험이었으며, 이에 가장 초점을 두며 호주행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연수 기간 동안 자신이 하기 나름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스피킹 실력은 여전히 부족하고 외국인이 제 영어를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말할 때 문법도 엉망진창입니다.
하지만, 타국에서의 1달을 통해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걸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고, 전에는 영어로 말할 때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 지 막막했었는데 지금은 일단 뱉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GELI 수업보다 홈스테이에서 영어를 더 많이 배웠던 거 같습니다. 주변 연수자들 보니 홈바홈 같긴 하지만, 제 룸메이트(타대학 한국인)가 영어를 잘해서 룸메이트-홈맘,홈대디 이야기 하는 걸 같이 듣는 환경 속에서 옆에서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레 어렵지 않은 수준의 일상 영어 회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수할 대학교 고를 때 홈스테이 있는 곳을 선택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연수자들 보니 타국 학생들과도 같은 홈스테이 배정되는 경우도 많아서 그것 또한 재밌을 거 같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 연수를 통해 공항 입수속, 비행기 탑승을 오로지 혼자 하는 것부터 해외에서 살아가는 것(트램, 버스, 기차 이용법, 구글맵 보고 새로운 지역 가보기, 영어로 주문하기 등 일상적인 것), 한국과 다른 해외문화 등등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자연스레 배운 이 기억들은 앞으로 제가 또 다른 타국을 맞이할 때 큰 자신감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발판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은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며 좋은 추억, 경험 쌓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기에, 어학연수의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신청하세요!!! 뜻깊은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목포대학교 국제교류원에도 감사합니다:)
영어영문학과 이효리
출발부터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인천에서 홍콩과 멜버른을 경유해 브리즈번에 가는 일정이었는데, 홍콩에서의 1시간 경유 시간에 비행기 연착으로 항공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정말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시드니를 경유해 무사히 도착했지만, 너무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학교는 버스를 타고 30분 거리에 있었고, 처음에는 길과 버스를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수업은 솔직히 아쉬웠습니다. 반이 너무 낮아서 수업 내용이 쉽고,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한국인이어서 영어를 쓸 기회가 적었습니다.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한국어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고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에 수업 시간은 기다려졌던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는 음식이 맞지 않는 부분을 제외하면 모두 다정하고 친절하셔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호주라는 나라는 좋았고, 대학과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학생들에게 웃으며 다가와 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다시 해외에 나가야 한다면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분들께는, 레벨 테스트를 열심히 볼 것을 말씀드리고 항공권은 개인이 끊으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의 나름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정보통신공학과 이상곤
저는 예전부터 해외여행과 외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어학연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을 돌아보면, 어학연수는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4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친구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훨씬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호주의 문화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생활 방식과 가정교육, 식사 예절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현지인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익힐 수 있었던 점이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학연수는 비용이 적지 않게 들지만, 학교에서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그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점도 매우 뜻깊었습니다.
만약 해외 취업을 고려하거나, 장기적으로 해외 거주를 계획하고 있다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합니다. 단기간이지만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얻기 어려운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