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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22

2024학년도 동계 해외어학연수 참여후기 _캐나다 빅토리아대학

수정일
2025.02.13
작성자
국제협력교육실
조회수
662
등록일
2025.02.13

약학과 이현진

빅토리아에서의 어학연수는 상상 이상으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캐나다의 다른 지역보다 온화한 기후 덕분에 겨울임에도 생활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었고, 도시 분위기가 조용하고 차분해서 학습에 집중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2시간 30분 수업으로 안내받고 지원했는데, 실제로는 5시간 동안 진행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진 만큼 영어를 더 많이 접할 수 있었고, 덕분에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는 홈스테이였습니다. 사전 질문을 통해 배정되는 방식이라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 너무 좋은 가정을 만나 가족처럼 지낼 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 덕분에 영어를 쓸 기회가 많아졌고, 단순히 언어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밥을 먹고 함께 대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고, 덕분에 영어 실력도 빠르게 늘었다고 느꼈습니다. 홈스테이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을 만큼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빅토리아는 치안이 매우 좋은 도시라서 생활하는 동안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캐나다의 다른 대도시와 비교했을 때 노숙자와 마약을 하는 사람이 적고, 밤에도 비교적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더불어 캐나다 내에서도 이동이 편리한 도시입니다. 벤쿠버, 밴프, 캘거리 등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서 주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곳으로 여행하며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친절하고 차분한 편인데, 빅토리아는 특히 그런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물어볼 일이 있을 때 친절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서 안심하며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른 영어권 국가와 비교했을 때 인종차별 역시 적게 느껴졌습니다. 

이동이 편리한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버스카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교통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빅토리아 내에서 다양한 곳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장기간 머무는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교통 혜택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역학과 추소은

나다에서 보낸 한 달은 제 인생에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아름다운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한층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영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실히 체감하게 되었고, 이는 앞으로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는 데 있어 큰 동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속했던 반은 스피킹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반이었는데, 덕분에 반 친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친구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면서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사고방식과 표현 방식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영어에서 강세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배우면서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 중에는 토론, 프레젠테이션, 문제 내고 맞히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수업 외에도 캐나다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하고,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빅토리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면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캐나다 사람들의 친절함과 여유로운 삶의 태도를 직접 경험하면서,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도 얻었습니다.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저 자신이 열린 마음과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도 캐나다에서 제가 이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욱 열린 마음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존중을 키워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으며, 이러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4주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알차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어학연수에서 얻은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영어 공부를 이어가며 더욱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교육학과 김혜진

이번 캐나다 연수 프로그램은 다양한 측면에서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수업은 캐나다인 선생님이 진행하였으며, 수준별로 영어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나뉘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스피킹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에 대한 토론이나 영어 면접 준비와 같은 주제로 서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문장을 만드는 순서와 적절한 단어 사용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말하기 실력이 조금이나마 향상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학생들이 많아 외국인 친구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습니다. 수업 이후, 대부분의 대화가 한국어로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이 줄어드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저의 홈스테이는 3, 5, 7, 10살의 아이들이 있는 가정으로, 외국의 가족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생일 파티, 주말 문화, 친척 방문 시의 문화 등을 직접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응원하며 함께 소리치고,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 아이들이 소리 지르거나 뛰어다니고 울 때는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홈스테이 엄마가 아이들을 돌보느라 대화가 자주 끊기는 경우가 많아 많은 영어 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추후,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장,단점을 고려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제공된 무료 버스카드는 이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이 덕분에 다양한 장소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었고,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어학연수 전,후로 밴쿠버, 캘거리, 밴프, 시애틀 등 다양한 도시를 탐험하였습니다. 이러한 여행은 영어 공부와 함께 이루어져, 새로운 환경에서 언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양한 도시의 문화와 풍경을 직접 체험하며 영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음악학과 박규림

빅토리아 대학교의 이름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캐나다 빅토리아 섬에 위치한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참여하게 된 한달 어학연수는 체계적이였습니다. 사설학원이 아닌 정식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어 좋았던 점은 여러 가지입니다. 우선 대학 교내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빅토리아 대학의 학생들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도서관이나 체육관을 이용가능하며, 학교 카페테레아도 외부인이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할인 받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짧은 기간 어학연수 겸 교환학생을 하는 듯한 경험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빅토리아 대학교 어학연수센터는 학생들이 교환학생이 아닌 어학연수를 온 학생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해당센터에 어학연수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학생을 배치해 주어 학교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좋았습니다. 또 대학교에서 주관하여 좋았던 점은 해당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온 외국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경력있는 강사진들이었습니다. 강사진들은 수준별로 나누어진 학생들의 수준을 잘 파악하고 있었으며, 학생 수준에 맞춘 단어와 문장을 알려주었고, 단어 설명 또한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업 또한 학생들 수준에 맞추어 나갔으며, 반복과 복습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만 집중해서 듣는다면 따라올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내어 좋았습니다. 저 또한 해당 대학의 어학연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가 실시간으로 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으며, 다른 추가 학습 없이도 해당 수업만 따라가면서 영어가 늘어 좋은 경험을 하였다 느꼈습니다.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연수 지원이 많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약학과 김태홍

빅토리아에서의 한 달은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어학 실력이 얼마나 늘까 걱정됐지만, 막상 생활해 보니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실력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철저하게 준비해 오셔서 체계적으로 진행되었고,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알차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빅토리아의 날씨는 한국보다 온화해서 핫팩이나 전기장판 같은 물품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겨울에는 볼거리가 많지 않아 캐나다 어학연수를 계획한다면 여름에 오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 자체는 건물들이 낮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라 정말 예뻤습니다. 또한, 밴쿠버, 캘거리, 밴프, 시애틀 등으로 여행하기에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홈스테이 배정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우리 학교 친구들은 대체로 다른 학교 친구들보다 가까운 곳에 배정되었고, 사전 조사 과정에서 개인 의견이 잘 반영되어 성향에 맞는 홈에서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모두 친절해서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1월에 한국인 연수생이 많아 같은 반에 한국인이 많이 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싶었지만, 같은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 영어를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웠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어학연수였습니다.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지적학과 윤성우

안녕하십니까, 2025학년도 새로운 해를 맞이해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온 지적학과 3학년 윤성우입니다. 저는 작년 2학기 경 어학연수 프로그램 공고모집을 보고 인생에 한번 뿐인 아름다운 청춘 시기에 캐나다에 가서 1달동안 열심히 영어공부도 하고 다양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참여 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말도 안 통하여 막막하였지만 최대한 쉬운단어 위주로 의사소통하며 생활하다가 현지대학교 수업 및 문화활동 등을 통해 점차 영어에 듣고,말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전공과 상관없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시대에서는 외국어 공부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색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와 다른 외국인들은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어떠한 생각을 하며 살고있는지 같이 공유하고 대화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TOEIC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만이 우리의 인생을 책임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다양한 체험과 견문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람은 더더욱 가치있는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이번을 계기로 해외 어학연수 활동 외에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해야 겠다는 열정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꾸려나가는 것은 바로 여러분 스스로 움직이고 행동해야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귀찮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도전하고 달려나가 원하시는 성과를 이루어내시기 바랍니다.


지적학과 황다혜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 학교에는 크게 2가지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있다. 해외문화 장학연수와 해외 어학연수. 이번 겨울에 어떤 연수를 지원해볼까 고민하다가 새롭게 어학연수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

항공권 예매, 비자 신청, 홈스테이 설문 등의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드디어 캐나다로 떠났다. 여행이 아닌 어학연수는 처음이기도 하고, 기숙사가 아닌 홈스테이로 머물기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을 안고 캐나다에 도착했다. 내가 했던 걱정이 무색하게 홈스테이 가족들은 나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고 나의 어설픈 영어 실력에도 답답해하지 않고 기다려주고 도움을 주었다. 홈스테이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책상과 침대, 옷장이 있는 개인방이 제공되는데, 내가 머무는 방은 포근하고 넓어서 생활하기에 아주 좋았다. 또한, 부엌을 혼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간단한 요리를 하거나 커피, 차를 마시기에도 아주 편리했다.

 

학교는 홈스테이에서 멀지 않아 이동이 편리했고, 어떤 버스를 어디 정류장에서 타면 되는지 홈스테이 가족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처음 가는 길이어도 안심하고 갈 수 있었다. 학교에 도착한 첫날에는 간단한 speakingwriting 테스트를 봤는데, 이 테스트를 바탕으로 레벨에 따라 반이 나누어져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원어민 선생님과 하루종일 수업 내내 영어로 수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겁이 나고 알아들을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레벨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 내용도 나에게 딱 맞는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정도로 진행되었고, 선생님도 천천히 말씀해주시고 질문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다.

 

수업은 하루에 오전 2시간 30, 오후 2시간 30분 총 5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오후 3시면 수업이 끝나 방과후에 다운타운을 가거나 바닷가를 구경하고, 쇼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금토일은 수업이 없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빅토리아 근교의 밴쿠버, 시애틀, 밴프 등 다양한 지역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어서 좋았다. 다만, 거의 매일 간단한 숙제가 있어서 하루에 30분 이상은 숙제를 해야 하고, 토론과 발표도 수업 내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것들에 대한 준비도 진행해야 했다. 숙제량이 많아 처음에는 조금 버겁기도 하였지만, 어려운 숙제가 아닌 그 날 배운 수업 내용에 대한 복습 정도의 숙제라서 수업 내용을 점검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빅토리아 어학연수는 나에게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다. 여행이 아니라 현지인처럼 오래 머물며 일상을 살아가고 영어도 공부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부담을 느껴 어학연수가 아닌 장학연수에 많이 지원한다. 하지만, 나는 둘 다 가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어학연수를 더 추천하고 싶다. 어학연수는 공부와 여행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1달 이상 현지에 머물고, 홈스테이를 하면서 현지인들의 생활도 느낄 수 있고, 여행이 아니라 삶을 살아내는 느낌이라 더 여유롭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또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온 여러 나라의 학생들과도 함께 수업을 들으며 다른 국가의 친구들도 사귀고 그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무역학과 윤영선

종합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어학연수였습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였습니다. 월,화,수,목은 정규수업을 하였으며 금요일과 주말은 대부분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등을 하였습니다. 정규수업을 하면서도 딱딱하게 선생님들이 일방적으로 알려주시는 방식이 아닌 조를 구성하여 조별활동 및 조사와 발표 활동등을 통해 학생참여중심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수업이였습니다. 수업도 기본적인 이론수업과 더불어 캐나다의 자연환경이나 생활양식 등 문화에 대한 수업도 병행하여 해주셔서 학생들이 흥미를 붙힐 수 있도록 수업구성을 해주셨습니다. 금요일 및 주말 학교 프로그램에 대하여 학생들을 위해 다운타운 및 밴쿠버 방문, 티타임행사와 클라이밍 활동 등 주말프로그램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는 부분들이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시켜주고 알려주려는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홈스테이 또한 매우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평일이나 주말에 시간이 남을 때마다 호스트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여가생활등을 함께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 실력을 기르고 타 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학교 수업내에서만 영어를 사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제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며 생활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이였습니다.


원예과학과 김성연

 만학도로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달이 물론 영어실력을 확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정말 값진 한달이었습니다. 한달동안 홈스테이와 캐나다 현지 학교에서 원어민 선생님께 배우는 시간은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학급에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었으면 완벽했을 것 같은 어학연수였습니다. (실제로 2명 빼고 전부 한국사람이었습니다. )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가도 영어로 주문을 해야하고 물건을 살 때도 등등 모두 영어를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는 환경이 식당이나 상점에 가기 전에 영어를 몇문장이라도 준비해 가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의 문화를 만날 수 있었던 점도 참 좋았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의 친절함을 정말로 많이 배우고 저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대한 자연환경을 보며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근거리 여행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장소와 다른 문화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찬 한달이었습니다. 현지에서 답답했던 제 영어를 한국에서 이어서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세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어영문학과 홍민옥


. 계기

저는 목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저를 소개하다 보면 항상 듣는 얘기가 있습니다. “영문과면 영어 잘하겠네?” 그럴 때면 저는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 스스로가 부끄러워 공부를 하기로 다짐한 그때, 교수님께서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 중,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고 프로그램도 다양한 빅토리아 대학에 어학연수를 가기로 했습니다.

 

. 준비과정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해외에 몇 번 가보았지만, 이렇게 한 달 동안이나 가본 적도 없었고 심지어 홈스테이 문화에 대해 정말 무지하였기에 매우 두려웠습니다. 그래도 이왕 가는 김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는 의욕이 있었기에 준비하는 기간이 즐거웠습니다. 학교 측에서의 많은 지원과 현지 대학과 홈스테이 가족의 친절한 답변으로 준비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현지에 도착하여 홈스테이 가족과 식사를 하며 차차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첫 등교

첫날 등굣길에는 기대 반 걱정 반의 그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현지 대학 도우미 분들, 선생님들께서 굉장히 친절하셔서 이젠 정말 신나는 마음만 남았습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한 체계적인 분반과 학생 참여형 수업방식,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 등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빅토리아 대학에 금세 빠져들었습니다.

 

. 수업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수업을 진행하였고 추가로 수요일 방과 후에 Conversation Club에서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밴쿠버 투어, 하키 게임 등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4주가 훌쩍 지났습니다.

 

. 좋았던 점

정말 좋았던 점 중 하나는 테스트를 통한 분반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본인의 실력에 맞는 분반이 되었기 때문에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아서 무언가를 배우기에 적합한 환경이었고, 같은 교실에 있는 친구들도 비슷한 실력대로 형성되어있어, 서로 도와주며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영어만 배우는 것이 아닌 다양한 나라의 문화, 자연, 기술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것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쉬웠던 점

다만, 아쉬웠던 점 또한 존재했습니다. Monthly 프로그램이다 보니 같은 시기에 온 학생들은 같은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교실에는 한국인밖에 없어서 조금은 편할지언정 학습에는 약간에 장애물이었습니다. 또한, 1달이라는 시간은 배움에 있어서 너무 짧았습니다. 만약에 저에게 시간과 돈이 있었다면 그곳에서 더 배우고 싶을 정도로 프로그램이 저에게 안성맞춤이었습니다.

 

. 마치며.

이제 수업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지금 저에게는 마치 꿈만 같던 한 달이었습니다. 내면에서 성장함을 스스로 느끼고 더불어 영어 실력까지 한 층 더 갖춘 저는 어떤 것이든 도전하는 것이 더는 두렵지 않습니다. 만약 제 후배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저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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