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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동계 해외어학연수 참여후기_호주 스윈번공과대학

수정일
2025.02.14
작성자
국제협력교육실
조회수
478
등록일
2025.02.14

패션의류학과 김태희


지난 한 달 동안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지원해준 덕분에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짧지만 강렬했던 이 경험은 제 삶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말하기, 쓰기, 듣기 수업을 들으며 영어 실력을 체계적으로 키워나갔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할 기회가 많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시야도 넓어졌습니다. 특히 선생님들은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업시간이후와 주말에는 멜버른 시내를 탐방하며 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도시는 거리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음속 여유도 되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어학연수는 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을 통해 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한 이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되기를 희망합니다.



패션의류학과 한주현


지난 1월에 호주에 있는 멜버른으로 4주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길자면 길고 짧자면 짧은 4주이지만 저에게는 적당한 기간이었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도착했을 때 겨울인 한국과는 다른 따뜻한 공기가 저를 반겨주었고, 바로 호주에 왔다는 사실이 실감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기숙사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학교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외관은 생각보다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른 것이 하나 있다면 한국어 대신 영어가 쓰인 것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길가다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는 사람들,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살갑게 인사해주는 사람들이 저의 마음을 더 여유롭게 만들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대학 수업을 갔을 때에는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반의 규모는 한 반에 10-15명 정도로 크지 않은 규모였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태국인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있었습니다. 반 친구들은 처음부터 살갑게 인사를 건네주었고, 비슷한 영어 실력을 가진 친구들을 모아두어서 그런지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점점 반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같이 밥도 먹고 여행도 가고 장난도 치는 정말 친구가 되었습니다.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어렵고 조심스러울 것이라는 지난 생각들과는 달리 금방 친해졌습니다. 친구들과 금방 친해지고 나니 수업 또한 편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밝고 재미있었으며 저희의 수준을 고려해가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느껴졌고, 실제로 영어를 이해하지 못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은 없었습니다.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던 4주간의 연수기간이 끝이났습니다. 이 친구들과 이제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반 친구들의 나이는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나이가 같아야 친구인 한국과는 다르게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는 문화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여름방학에 다시 보자는 약속을 하고 마지막 디너파티를 함께한 후에 멜버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어학연수는 저에게 정말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해외 여행을 하는 것과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어학연수와 장학연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저는 고민없이 어학연수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은 경험이었고, 지금의 나이이기에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의 기회를 주신 목포대학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아동학과 김지운


저는 한달 동안 호주 스윈번 공과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영어를 배웠습 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문화적 이 해도 넓힐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현대적인 시설들이 많아서 인상적이었고, 수업은 주로 Speaking, Listening, Writing, Reading, Grammar로 균형 있게 다루면서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소규모 그룹 활 동과 토론 중심 수업, 게임형식 수업이랑 마지막에는 피피티 발표 덕분에 영어 를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매일 영어를 듣고 말해야하 는 환경에서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어에 익숙해지는 경험을 했습 니다. 특히, 실용적인 표현과 호주식 발음뿐 아니라 담당 선생님들이 헝가리 분들도 계시고 해서 여러 가지 영어 발음을 경험할 수 있었고, 수업 외에도 현 지인과의 대화 기회가 많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 지막으로 장점은 호주의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 니다. 멜버른이라는 도시 자체가 굉장히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인데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고, 수업 후에는 주로 해변을 가거나 학 교 타국 학생들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호주의 문화를 즐겼습니다. 스윈번 공과대학에서의 한 달은 다소 영어를 다 배우기에는 짧은 시간이지 만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영어를 배우면서 자신감도 많이 얻었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경험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오 랜 기간 공부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간호학과 임소영


저의 어학연수 신청 당시 목표는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현지 대학교에서 4주간 학교 수업도 듣고 과제도 하고 시험도 보고, 현지 학교에서 만난 해외 친구들과 소통도 하며 호주에서 살아가면서 제 듣기실력과 말하기 실력은 자연스럽게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 수업은 본인 수준에 맞는 클래스에 배정을 해줘서 나의 영어 공부를 알맞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 자체가 지루하지 않은 퀴즈 및 발표, 질문, 팀 활동이 많아서 영어를 능숙하게 하지 못 하더라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것 같고, 이러한 수업을 4주 동안 듣다보면 나의 영어 실력은 자연스럽게 향상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영어 스킬에 대한 부분뿐 만 아니라 호주의 문화와 환경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데 저의 최종 꿈은 호주(해외)간호사입니다. 그래서 호주로 어학연수를 신청한 것이기도 하며, 4주간 호주 사람들과 많은 소통 및 대화와 음식점이나 관광지 및 쇼핑몰을 돌아다니면서 호주에 대한 문화를 깊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호주 환경에 적응하며 4주간 느낀 생각은 한국과 다른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있는 나라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저는 저의 최종 꿈인 호주 간호사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현지 대학교에서 친해진 같은 반 해외(다른 나라) 친구들과도 깊게 가까이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매일 수업이 끝나면 같이 밥을 먹으러 시내로 나가거나, 같이 투어를 가거나, 함께 설날 기념 음식(만두 및 동그랑땡)을 직접 만들어서 파티를 열거나, 각자의 나라 음식을 만들어서 디너파티를 하는 등 정말 많은 추억을 쌓음과 동시에 그 친구들(외국)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공통 언어인 영어를 어쩔 수 없이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4주 어학연수는 너무 짧다 혹은 4주만에 영어가 늘면 얼마나 늘겠어?라는 생각이 완전 사라질 정도로 4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 내에 이 친구들과 이 환경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가기 위해 나 자신 스스로 노력만 한다면 언어(영어)에 대한 듣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은 정말 많이 향상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숙사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41& 룸 안에 11(도어락 잠금장치)으로 사용했습니다. 간단한 식기와 이불세트 및 사워용 수건 2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숙사 내에 선풍기 및 에어컨이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제가 호주 여름(최고 기온 40)시기에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 가끔 덥지만 그럴 때만 창문 열고 생활하면 버틸 수 있는 정도기는 했습니다.

또한 기숙사와 학교(수업듣는 강의실)와는 도보 5분 이내로 가까워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내에 도보 3분 거리와 5분거리에 호주 브랜드 마트 2곳이 (울월스,콜스) 있어서 장 보고 기숙사에서 밥을 해먹기도 용이했습니다. 요리를 잘 못하셔도 괜찮은 이유는 학교 근처에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위번 공과대학교는 시내랑 거리가 조금 있는 곳에 위치해 있지만 없는 게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바로 앞에 트레인 역이 있는데 그 역에서 멜버른 모든 곳을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스위번공과대학교 어학연수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텐데이 곳에서의 영어(언어)실력도 많이 늘었으며 배움과 값진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으니 어학연수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경제학과 민수민


1. 서론

 

이번 4주간의 어학연수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반적인 실력 향상을 위함이었습니다. 특히, 저의 영어 실력 중 가장 약한 부분인 쓰기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전에 방문해보지 못한 호주라는 나라를 실제로 경험하고 문화적으로 체험해보고자 하는 기대감도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된 중요한 배경 중 하나였습니다.

 

2. 학습 내용 및 활동

2.1 학교 프로그램

 

이번 스윈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과 수업 방식을 통해 영어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스윈번에서 사용하는 앱을 통해 5일간의 시간표를 안내받았습니다. 수업은 두 가지 플랜으로 운영되었는데, 첫 번째 플랜은 오전 830분부터 오후 230분까지 진행되었고, 두 번째 플랜은 오전 1030분부터 오후 430분에 종료되었습니다. 매일 담당 선생님이 달라 다양한 억양과 수업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어 집중하여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쓰기, 읽기, 문법, 말하기의 네 가지 영역에 중점을 두었으며, 단순히 교과서를 펴고 공부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게임을 통한 단어 암기, 문법 퀴즈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이 도입되어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그룹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하도록 유도한 덕분에 자연스럽게 영어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쓰기 수업에서는 영어 글의 구조를 어떻게 짜야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지, 어떤 단어 선택이 에세이처럼 보이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지도받았으며, 작성한 글에 대한 피드백과 수정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글쓰기 능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글쓰기 시작 방법이나 구성에 대해 막연함을 느꼈다면, 이번 수업을 통해 명확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듣기 수업에서는 통 문단을 여러 번 반복하여 청취하고, 선생님과 함께 들리지 않는 부분을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듣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점심 시간에는 식사와 함께 개인 공부 시간이 제공되어, 그날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습 효과와 자주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활동과 체계적인 수업 방식을 통해 영어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습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2.2 이후 활동

 

수업이 끝난 후, 자유롭게 멜버른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신청한 친구들 모두 언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기에, 저 역시 호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멜버른의 건축 양식과 대중교통 시스템이 역사적으로 영국과 연관이 있어 건물 외관이나 지하철 형식이 유럽의 느낌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건물들이 실제 유럽처럼 지어져 있어 마치 해외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부 공간은 다소 협소하지만 외부에 배치된 의자와 테이블 덕분에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는 분위기가 한국과는 다른 느낌을 주어 해외에 왔음을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멜버른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위 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면, 멜버른에서는 보다 다양한 형식의 문화 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은 영국 밴드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음악 공연과 그 공연을 감상하는 길거리 관객들을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는 마치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지방으로 가야 오일장과 같은 장터를 접할 수 있다면, 멜버른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마켓이 매주 열려 새로운 물건과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교육과 김자연


호주에서의 영어 연수는 실생활에서 영어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현지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교실 안팎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를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발음과 표현에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

 

수업은 주로 회화 중심이긴 하나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으로 세부적으로 나눠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문법 뿐만아니라 실제 생활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같이 수업 듣는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문법보다는 실용적인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호주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배우다 보니 스트레스 없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문화적인 차이를 배우는 좋은 기회도 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는 시각이 생겼다.

이와 같이 멜버른에서의 자유로운 문화 체험은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으며, 해외에서의 다양한 문화 예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정희주 


글로벌라운지와 영어 교양 수강 및 중급영어회화 비교과 수업을 수강하며 국내에서 영어 공부를 했다. 국내에서 영어 공부를 하다가 해외에서 실제로 대화하며 생활할 수 있는 나날을 지낼 수 있는지 궁금해졌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어학연수 프로그램 공고를 확인하게 되었고, 4학년 1학기 후 여름, 겨울 방학 때는 현장 실습 때문에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졸업하기 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자 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학교 프로그램으로 영미권에는 캐나다, 호주로 두가지 선택이 있었는데 나의 전공이 이공계열이다는 점과 나중에 막연하게 워킹홀리데이나 취업비자로 호주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어서 호주에 있는 스윈번공과대학교를 신청하게 되었다. 

해외 여행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사전 필수서류로 여권 발급부터 ETA 발급까지 하게 되었고 여행 당일 인천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거쳐 호주에 도착까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호주로 도착하기까지 경유 비행기가 연착되어 출발이 꽤 지연되는 일도 있었으나 이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영어로 물어보면서 해결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할 때 외국인이 꽤 왔었으나 그때마다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당황했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아직 서툴지만 많이 발전한 나를 볼 수 있었다. 대학교에 도착하고 공부할 때는 레벨에 따라서 배정되는데 1~5까지  레벨에서 A, B로 나뉘어진다. 나는 4B반에 배정되어 EAP(English for Academic Purpose)로 아카데믹을 위한 영어학습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과 같이 영어공부를 하게 되었다. 국제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 학습은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4가지 영역을 평일 동안 시간표에 따라 배우는 식이었다. 특히, 학사, 학위를 위해서 해당 대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영어 학습 외에도 에세이를 쓰는 방법, APA7과 같은 출처를 작성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 내외에서 써머리와 에세이를 쓰는 상황이 많았는데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로 스피킹, 영작, 토익 지문 리딩과 같이 간단한 공부가 주로 이뤘지만 여기서는 영어 공부를 더욱 심화하여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외국학생들과 대화를 할 때 모국어가 대부분 달랐던 상황이었기에 영어를 써서 대화를 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 과정에서 영어환경에 한국보다 더욱 노출된 것 같다.  

간호학과 백연서

한 달간 호주에서의 어학연수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호주에서의 한 달 생활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만큼 많은 도전과 배움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나의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영어 실력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지만, 호주 현지에서의 수업과 생활이 매우 유익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호주에서는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에 놓이게 되며, 수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수업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진행되며,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수업 시간 외에는 마트에서 쇼핑하거나, 길을 물어거나, 식당에서 현지인들과 대화하는 과정으로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었다. 특히 말하기와 듣기 실력이 향상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호주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이다.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었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수업이 없는 날에는 여행을 통해 오페라 하우스와 같은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새로운 환경과 언어 장벽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는 것에 걱정도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적응할 수 있었다. 호주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며 개방적이어서, 언제든지 도움을 죽 대화하기 좋았다. 대중교통, 쇼핑 등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호주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는 언어 능력 향상 분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영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주 사용하는 영어 단어에는 뭐가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 향상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나의 세계관을 넓힐 수 있었다. 어학연수 전에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언어는 단순히 이론만으로 완벽하게 익힐 수 없기 때문에, 직접 해외에 나가서 경험해 보며,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며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주에서의 한 달은 나에게는 짧았지만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로벌한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간호학과 조의인

어학연수를 갈지말지 고민이라면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다녀와서 후회는 전혀 없다. 오히려 한달이라는 기간이 짧게 느껴졌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다른 나라 친구들과 친해지고 함께하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존중해주는 태도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나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편견 없이 포용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호주 사람들은 느긋하고 여유로우며 친절하다. 가끔 우리나라의 속도가 그립긴 했지만, 연수기간 동안에는 걱정거리 없이 그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그동안은 정말 시간이 없어서 배우고 싶었던 수영도 배우지 못하고 계속 미루기만 했는데, 어학 연수 학교에 수영장이 있어서 원없이 수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수업시간이 적당해서 수업이 끝나면 일정을 계획해서 동물원, 아쿠아리움, 비치 등을 갔다. 한달동안 알차게 잘 배우고, 잘 놀아서 뿌듯하다. 같이 간 친구들과 선배들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더 재미있었다. 스윈번 대학은 따로 식사를 제공해주지 않고, 우리가 직접 밥을 해 먹어야하는데, 룸메이트들과 매일 장보고 요리하는 것도 즐거웠다. 호주음식이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가끔은 직접해먹는 요리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한식을 많이 챙겨가지 못한 거에 대해서 후회를 정말 많이 했다. 그래도 마지막 날에 먹은 햄버거는 잊지 못할 정도로 맛있었다. 사실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신청한 어학연수였지만, 영어는 듣기가 살짝 트이고, 말하는 것에 있어 자신감이 생긴 정도이고, 영어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웠다.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던 내 세상은 사실 아주 조그만한 우물이었다. “우물 안 개구리라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내가 모르는 세상이 이렇게 넓고 찬란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을 계기로 더 다양한 나라를 경험하며 견식을 넓히고 싶다. 이번 연수에서 내가 가장 잘한 것은 돈 아끼지 않고, 하고 싶은 거,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것도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 임한 점이다. 하나도 아깝지 않고, 이왕 간 거 최선을 다해 잘 즐기고 왔다고 생각한다.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관광경영학과 류지훈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4주 동안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스윈번공 과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 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업에서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와 팀을 이뤄 설 문조사를 진행하고 발표하는 활동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어로 소통하는 능 력을 키울 수 있었고, 다른 반 학생들과도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멜버른의 여러 관광지를 탐방하며 호주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의 유명한 명소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현지의 생활 방 식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웠고,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글로벌한 시각을 키우고 소중 한 인연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언어 실력을 월등하게 향상시키기에는 매우 부족 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을 참여할 때는 어학 공부만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는 현지 문화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어울리는 경험도 작지 않은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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